{ EDEN; Eve and Hawwah }
뮤트뮤즈의 새로운 컬렉션과 화보를 공개합니다.
EDEN
Eve and Hawwah
“태초에 이브와 하와가 있었다.”
비현실적인 채도의 녹음이 흐드러진, 어디에도 없는 유토피아의 기묘하고 원초적인 풍경. 뮤트뮤즈의 새로운 컬렉션 <에덴>은 아담과 이브가 아닌, 이브와 하와*가 거닐고 있는 또다른 에덴의 모습을 상상한다. 마치 고요한 의식을 치루듯 서로만의 언어와 몸짓을 주고받는 두 여성, 그리고 몽환적인 자연의 온도를 그대로 옮겨담은 아뮤즈백이 마치 탐스러운 열매처럼 그려진 신비로운 화보.
* ‘하와(Hawwah)’는 히브리어로 ‘생명의 어머니’를 뜻하며, ‘이브(Eve)’는 이를 라틴어로 번역한 이름으로 둘은 동일한 인물이다.
NEW AMUSE BAG :
- ABSINTHE YELLOW 압생트 옐로우
예술가의 독주처럼 씁쓸한 향이 감도는 녹빛 옐로.
- MOON WHITE 문 화이트
한없이 고요한 무중력 상태의 화이트.
- TERRA BROWN 테라 브라운
가장 단단한 대지에서 끌어올린 가장 부드러운 진흙, 브라운.
- MISTY BLUE 미스티 블루
어슴푸레한 새벽의 차가운 공기, 안개 자욱한 블루.
NEW WIDE STRAP :
INSOMNIA by BAÉ 인썸니아
불면의 밤으로 밀려드는 기묘하고 예민한 감각의 형태.
RONDO by BAÉ 론도
알레그로 템포로 연주되는 리드미컬한 모티브.
MUTE MUSÉE 갤러리에서 뮤트뮤즈만의 기묘한 무드로 연출된 <EDEN> 화보와 제품들을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