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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 OF YELLOW> EXCLUSIVE COLLECTION

네덜란드에서 활동중인 콜라주 아티스트 B.D. Graft (비디 그라프트)와 함께 진행한 
<더 아트 오브 옐로우> 익스크루지브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NEW AMUSE BAG:

- Collage Yellow 콜라주 옐로우 *limited color edition  
예술 작품 위에 덧입힌 콜라주 조각의 위트있는 노랑.




NEW WIDE STRAP:

- CROWD by B.D. Graft
흑백의 군중, 익명의 얼굴 위로 수놓인 노란 조각들의 향연.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익명의 자유는 홀가분하지만, ‘내’가 아닌 ‘전체’만 남게 되는 개별성의 상실은 씁쓸합니다. B.D. Graft는 ‘군중’이라는 개념이 지닌 이와 같은 양면적 특성에 매료되어 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색깔을 걷어낸 흑백 사진 속 사람들. 샛노랗게 칠한 조각으로 치환되고, 누가 누군지 알 수 없게 된 얼굴들은 마치 무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크라우드’의 익명성을 만드는 과정은 그 결과와는 정반대로, 각각의 인물을 특별하게 바라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B.D. Graft는 작품을 만들 때 단 한 명도 빼놓지 않고 주의 깊게 바라보며, 사진 속 얼굴들을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오려내고 인사를 건넵니다.

강렬한 흑백 위로 흩뿌려진 노란 조각들의 대비가 시선을 잡아 끄는 ‘크라우드’는 작가의 대표 연작인 ‘Add Yellow’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오직 뮤트뮤즈만을 위해 만들어진 B.D. Graft의 컬래버레이션 아트워크입니다.


- BIOGRAPHIES by B.D. Graft
경애하는 예술가들에게 보내는 샛노란 찬사.

“Is it mine if I add some yellow?(노란 색을 더하면 내 것이 되나요)”라는 슬로건으로 예술의 창작과 소유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Add Yellow’ 프로젝트는 종종 B.D. Graft가 사랑해 마지않는 예술가에게 보내는 애정 어린 오마주가 되기도 합니다.

“1969년에 출판된 모던아트 서적의 낡은 페이지를 사용해 만든 2019년의 작품으로, 저는 예술의 역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티스, 반 고흐, 빌럼 데 쿠닝, 피카소, 몬드리안, 조지아 오키프... ‘바이오그래피’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으로 가득합니다. B.D. Graft가 존경하고 사랑해 마지않는 예술가들의 이름이 쓰인 빛바랜 페이지에 자신의 상징인 노란 조각을 덧붙인 이 작품은 뮤트뮤즈와 B.D. Graft의 컬래버레이션 아트워크로, 클래식한 분위기와 현대적인 위트를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 PLANTS by B.D. Graft
밝고 선명한 색깔로 자유롭게 그려낸 자연의 생기.

제멋대로 뻗어나간 줄기, 방향을 가리지 않고 활짝 피워낸 꽃잎과 잎사귀, 아무렇게나 만든 듯 장난스러운 모양의 화병. B.D. Graft와 뮤트뮤즈의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 아트워크인 ‘플랜츠’에는 생명력 넘치는 식물과 꽃이 가득합니다.

예술에 명상과 치유의 기능이 있다고 믿는 작가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면 이처럼 자연스럽고 다채로운 식물들을 그립니다. 물감, 목탄, 파스텔 등 다양한 재료를 폭넓게 사용하는 B.D. Graft는 종이의 감촉과 가위질의 리듬, 붓의 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아날로그적인 작품을 통해 자신이 느끼는 행복감과 활기를 전달합니다.

“제 작품이 세상을 바꿀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어떤 날들을 보다 환하게 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MUTE MUSÉE 갤러리에서 더 만나보세요.

MUTEMUSE x B.D. G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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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 OF YELLOW> EXCLUSIVE COLLECTION

네덜란드에서 활동중인 콜라주 아티스트 B.D. Graft (비디 그라프트)와 함께 진행한 
<더 아트 오브 옐로우> 익스크루지브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NEW AMUSE BAG:

- Collage Yellow 콜라주 옐로우 *limited color edition  
예술 작품 위에 덧입힌 콜라주 조각의 위트있는 노랑.




NEW WIDE STRAP:

- CROWD by B.D. Graft
흑백의 군중, 익명의 얼굴 위로 수놓인 노란 조각들의 향연.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익명의 자유는 홀가분하지만, ‘내’가 아닌 ‘전체’만 남게 되는 개별성의 상실은 씁쓸합니다. B.D. Graft는 ‘군중’이라는 개념이 지닌 이와 같은 양면적 특성에 매료되어 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색깔을 걷어낸 흑백 사진 속 사람들. 샛노랗게 칠한 조각으로 치환되고, 누가 누군지 알 수 없게 된 얼굴들은 마치 무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크라우드’의 익명성을 만드는 과정은 그 결과와는 정반대로, 각각의 인물을 특별하게 바라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B.D. Graft는 작품을 만들 때 단 한 명도 빼놓지 않고 주의 깊게 바라보며, 사진 속 얼굴들을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오려내고 인사를 건넵니다.

강렬한 흑백 위로 흩뿌려진 노란 조각들의 대비가 시선을 잡아 끄는 ‘크라우드’는 작가의 대표 연작인 ‘Add Yellow’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오직 뮤트뮤즈만을 위해 만들어진 B.D. Graft의 컬래버레이션 아트워크입니다.


- BIOGRAPHIES by B.D. Graft
경애하는 예술가들에게 보내는 샛노란 찬사.

“Is it mine if I add some yellow?(노란 색을 더하면 내 것이 되나요)”라는 슬로건으로 예술의 창작과 소유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Add Yellow’ 프로젝트는 종종 B.D. Graft가 사랑해 마지않는 예술가에게 보내는 애정 어린 오마주가 되기도 합니다.

“1969년에 출판된 모던아트 서적의 낡은 페이지를 사용해 만든 2019년의 작품으로, 저는 예술의 역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티스, 반 고흐, 빌럼 데 쿠닝, 피카소, 몬드리안, 조지아 오키프... ‘바이오그래피’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으로 가득합니다. B.D. Graft가 존경하고 사랑해 마지않는 예술가들의 이름이 쓰인 빛바랜 페이지에 자신의 상징인 노란 조각을 덧붙인 이 작품은 뮤트뮤즈와 B.D. Graft의 컬래버레이션 아트워크로, 클래식한 분위기와 현대적인 위트를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 PLANTS by B.D. Graft
밝고 선명한 색깔로 자유롭게 그려낸 자연의 생기.

제멋대로 뻗어나간 줄기, 방향을 가리지 않고 활짝 피워낸 꽃잎과 잎사귀, 아무렇게나 만든 듯 장난스러운 모양의 화병. B.D. Graft와 뮤트뮤즈의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 아트워크인 ‘플랜츠’에는 생명력 넘치는 식물과 꽃이 가득합니다.

예술에 명상과 치유의 기능이 있다고 믿는 작가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면 이처럼 자연스럽고 다채로운 식물들을 그립니다. 물감, 목탄, 파스텔 등 다양한 재료를 폭넓게 사용하는 B.D. Graft는 종이의 감촉과 가위질의 리듬, 붓의 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아날로그적인 작품을 통해 자신이 느끼는 행복감과 활기를 전달합니다.

“제 작품이 세상을 바꿀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어떤 날들을 보다 환하게 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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